대한항공 서류 발표 & 대한항공 면접 tip

지금 가슴이 콩닥콩닥 하시는 분들

많은실텐데요~

바로 오늘이 대한항공 서류발표일입니다.

 

 

바로 몇 시간 뒤면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채용의

서류합격자가 발표가 되는데요

 

대한항공은 현재 채용을 진행하는

어떤 국내항공사보다도

서류 합격률이 높은 항공사인데요

 

그래서 서류접수를 함과 동시에

면접에 대한 준비도 같이 하셔야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대한항공의 1차 실무면접은 보통 등촌동(경인지역)에 위치한

대한항공 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이 되어 왔는데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1차 면접은

면접관 2명과 7~8인의 지원자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항공사의 승무원 면접은 착석하지 않고 스탠딩 자세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이 되는 편인데요

마찬가지로 대한항공의 면접도 선 자세로 진행이 됩니다.

 

진행시간은 조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셔야 하고

보통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20분 정도가 소요되기도 하죠^^

또한 인원도 7~8인이 한 조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결시자가 많다거나 마지막 조 같은 경우에는

위의 인원보다 훨씬 적은 인원으로

면접이 진행될 수도 있다는 점도

미리 생각하시고 가시면 좋아요.

 

보통은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의 강당에서 대기하신 후

신분증 체크 하시고

조에 따라 호명하시면

아래층으로 내려가 면접실 앞에서 대기한 후

배정된 면접실로 들어가서 면접을 보시면 됩니다.

 

면접관과 지원자의 거리는 다소 있는편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너무 작게하시거나

옆에 있는 사람한테 대화하는 정도로 하시면

잘 들리지 않거나 힘없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거리에 따라서 목소리 성량을 조금 키워 주시면

더 좋으실 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기업의 면접들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기출 질문들을 준비하고 답변을 외워서

면접에 가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특히 그래서 요즘 면접관들은

답변을 달달 외워온 듯한 지원자들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요즘 면접은 조금은 솔직하고 진솔한 자세를 보여주는

지원자들을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면접에 가실 때에는

준비하신 답변을 기계처럼 외우려고만 하시지 말고

면접관과 대화를 하려고 한다 생각하시고

면접에 임하시면 조금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