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joy yourself~

타이베이 호텔 (리치가든 호텔 후기)

by 콩지에 2018. 6. 21.

대만 호텔을 예약할 때는

휴양보다는 관광이나 맛집 투어를 계획했기 때문에

호텔은 무엇보다 위치가 좋은 곳에 예약을 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대만 호텔의 경우 특히 타이베이 시내 호텔은

다른 동남아 도시에 비하여

가격이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과 위치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호텔을 찾으려고 했는데요

 

무엇보다 대만의 타이베이 호텔들은

창문이 없는 호텔들이 무지하게 많고

저는 개인적으로 창문이 없는 호텔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창문이 없는 호텔은 무조건 패스했네요

 

그렇게 심사숙고하며

여러 호텔사이들을 검색하며 결정하게 된 호텔은

타이베이 시먼딩에 위치한 리치가든 호텔입니다.

 

        



 

저는 비행기가 늦은 밤에 도착했기 때문에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에서 공항철도를 하차한 후

M5출구로 나와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할증 비용까지 나왔지만 우리나라 돈으로 5000원 정도로

거리는 멀지 않은 거리였고

낮에는 충분히 걸어서 올 수 있을 정도의 거리였어요^^

그러나 짐이 있으시다거나 밤에 이동하실 경우에는 다소 무리가 되실거에요~~

 

낮에 본 리치가든호텔의 외관입니다

 

리치가든호텔안의 내부는 그냥 착실한 느낌의 호텔~^^이라고 해야 하나

저는1박에 6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예약을 했고

늦은 밤도착 3박이고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나름 만족하는 편이었습니다.

단, 청소 상태나 어매너티 부분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구요

직원들의 영어구사 능력이나 친절함은 매우 좋은 편이였습니다.

 

대만 리치가든호텔의 장점은 무엇보다 위치입니다.

공항철도나 공항버스를 이용해서 오는데도 불편함이 없고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은 차로5분 이내 도보로는 한 15분~20분

무엇보다 시먼딩이 도보로 5분이에요

우리나라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까르푸 길림점(찌아러푸 꾸이린띠엔) 같은 경우에는

걸어서 바로 2분 거리거든요^^

 

대만 타이베이의 리치가든호텔은

위치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