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픈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도
인기가 식지 않고 여전히 핫한 칸다소바를 다녀왔는데요~
처음 소바라는 메뉴를 보았을 때에는
그저 흔한 소바를 판매하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1년 전에 처음으로 방문해 보고
마제소바라는 것이 일본식 비빔면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ㅎㅎ
주말에는 항상 줄이 긴 편이라
저는 평일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도 어떤 시간에는 웨이팅을
하실 때도 많아요~
동경식 마제소바입니다~
저 비빔장에는 정말 많은 양념이 들어가서
아무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는 아니라고 하네요
양념을 골고루 비빈 후 먹으면 되는데요
중간에 기호에 따라 식초를 넣어서 먹으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먹는 편이 낫더라구요
다 먹고 나면 공기밥은 무료로 추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추가해서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추가를 했는데 정말 양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1년 전에 처음 먹었을 때는 조금 짜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먹고 나니 무언가 중독성이 있는 맛이네요
*** 참고로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영업시간 : 11시30~21시30 (15시~17시 브레이크 타임)
메뉴 : 마제소바 9000원, 생맥주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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