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던 카페 중 하나인데요
특색있고 예쁜 카페들을 찾아다니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유명한 카페입니다
바로 부산역 근처 초량에 위치하고 있는
초량 1941입니다
초량1941은 일본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라고 하는데요
주 메뉴는 우유에요
바닐라우유, 커피바닐라우유, 생강우유, 말차우유, 홍차우유 등등^^
가격은 6000원으로 착하지는 않아요
저는 커피바닐라 우유로 주문했는데요
무난한 커피 우유 맛입다ㅎㅎ
내부는 일본식 오래된 고가구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일본에 있는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뒤쪽에는 별관도 따로 있고
외부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았어요
주말에는 모르겠지만
평일은 너무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사이 좋은 냥이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고
주차는 2시간 무료입니다
부산역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라
기차를 이용해서 부산 여행하시는 분들도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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